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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15] 결과물+목업

현대인을 위한 식물도감이라는 취지에 맞춰서 책으로 목업을 진행했다. 지금까지 팀원들과 함께 한 각각 2장씩의 식물과 식물 소개칸을 모아서 책처럼 목업을 진행하였는데, 다른 조 중에서 인쇄소에 가서 직접 만든 조도 있다는 것을 알고 우리 팀원들도 여름방학 때 우리의 추억을 위해 책으로 인쇄해볼 예정이다. 그림을 다른 팀원들과 조화롭게 맞출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잘 맞아서 놀랐다.그 이외에 다른 목업들도 추가로 해보았다.사조와 현대를 연결하여 진행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웠고, 아르누보라는 말을 딱 떠올렸을 때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을 직접 내 손으로 만들어가려고 하니 어려웠다. 그러나 팀원들과 함께 피드백을 거치면서 진행하다보니 그나마 수월하게 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면서 시간이 ..

[Week.14] 결과물 피드백 수정+ 에펙 응용

Week 13 때에는 다른 전공으로 조금 바빠져서 확실한 진도를 내지는 못하였고, 식물 도감인 만큼 식물을 소개하는 쪽 페이지를 만들고 전 피드백 시간에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스노우드롭 결과물을 수정하는데에만 집중했다.결과물로는 보이는 사진대로 나왔다.달맞이꽃에서는 영어로 달맞이꽃이 너무 길어 어려움을 겼었는데 팀원들에게 의견을 묻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다가 제일 나은 것으로 골라 글씨를 나누어 썼다.스노우드롭에서는 저번주에 스노우드롭의 크기가 애매해서 조화롭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것을 막기 위해 프레임에 가려지는 꽃부분들을 중간중간 프레임보다 앞으로 옮기고, 꽃의 더 구체적인 묘사나 줄기에 실선 등의 묘사를 사용해서 전보다 더더욱 퀄리티 높게 만드는 것에 집중했다. 테마가 아루느보를 현대화시켜서 현..

[Week.13] 아이디어 디테일 및 색깔+에펙 연습

해왔던 아이디어 스케치를 더 정확하게 일러스트를 사용하여 꾸며주고 선을 따 결과물을 도출했다.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배경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쿨한 네온 톤으로 가는 것이 좋을까 싶어서 배경의 색을 세밀하게 고르는데에 집중했다.그 중 달맞이 꽃은 유기적이고 얇은 세밀한 선을 사용하고, 마치 향기가 퍼지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서 선과 점 요소, 반짝이 요소 등을 넣어 더 세밀하고 디테일한 묘사로 완성도를 높아보였고, 그냥 선을 따기만 하면 필압 조절이 되어보이지가 않아, 선을 조금씩 써서 포인트에 더 재미를 주게끔 만들어봤다.스노우드롭은 달맞이꽃에 비해 어려움을 겪었는데 상하좌우가 모두 잘리는 느낌이라 달맞이 꽃과 같은 조화로움보다는 답답함과 조잡함이 컸다. 과정 중에 사이즈를 조금 더 줄..

[WEEK.12] 아이디어 스케치 정교화+ 에펙 그라데이션

시간이 남는 동안에 에프터 이펙트를 사용해서그라데이션된 화면이 오로라처럼 흘러가는 효과를 사용해보고 싶어서 강의를 찾아보던 도중에 적용해보았다. 처음엔 그냥 굴절을 사용해서 움직임만 주면 되는 줄 알았으나 움직임을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렸다. 효과를 찾는데에 애를 먹기도 해서 물체를 만드는 것도 아니였는데 한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디지털 이미지 디자인의 현대적인 색감을 섞은 아르누보 식물 도감 아이디어 스케치를 할 떄 현대인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희망, 열정, 치유 등과 관련된 꽃말을 가진 식물들을 찾아서 달맞이꽃, 스노우드롭, 라벤더를 사용해 아이디어 스케치를 짜보았다. 이파리들의 유기적인 곡선을 사용하면서도 라벤더의 은은하고 진정시켜주는 향기 등등을 유기적인 곡선으로 표현하려고 ..

시영디 타이포

끝에 맞추면서 하나하나 하려니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가 문장의 의미나 문장이 띄어쓰기를 생각하면서 칸을 나누려고 하다보니 어려움을 겪었다. 계속 하던 칸 맞추기만 하면서 비슷한 타이포 그리드가 몇 개 정도 나왔는데 계속 바꿔봐도 비슷해보여서 그 점이 조금 아쉬웠다. 지금까지 우리가 쉽게 봐오던 타이포나 잡지, 포스터 등이 모두 이런 원리를 사용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감탄하면서 앞으로 타이포가 있는 페이지를 볼 땐 어떤 그리드인지 생각하면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되기도 했다. 그러나 사각형 하나만을 사용하고 다른 면은 모두 글씨로 채우느라 힘들었어서 다음 번엔 여러개의 사각형을 가지고 타이포 그리드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더 깊게 관찰하면서 널리 알 수 있을..

[Week.11] 에펙+ 아이디어 스케치

교수님의 피드백에 맞춰서 아이디어 스케치를 10장 만들어서 어떤 인쇄물을 만들어야할지 팀원들과 논의해보았다.나는 주로 구조와 뒷 배경을 고려하여 식물들을 쓰며 어떤 배경을 써야 도시적인 느낌이 나면서 식물을 조화롭게 배치할 수 있을지에 고민해본 결과물이다.아누르보와 현대적인 배경을 살려 아이디어 스케치를 하는 것이 머리 아프고 복잡하기도 하였으나 재밌는 아이디어가 들면서 참신한 결과물이 나올 것 같아 설렜다.다른 팀 조원들은 어떤 효과를 사용하며 식물을 묘사해야 현대적인 느낌이 날지에 대해 고려하면서 슼케치를 떠서 조화롭게 다른 조원들과 나의 결과물을 섞어서 맞춘다면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 같다. 그 이외에 앞으로의 결과물에 대해서 정한 내용은 각자 3장씩 하면서 통일화 시키면서 책 표지 느낌이 나는 공..

[Week.10]

교수님의 피드백을 거쳐 week9에서 했던 아이디어에서 아누르보와 식물도감을 합쳐 더 구체적이면서 통합된 아이디어 하나를 도출해냈다. 바로 "도시 구조물 속 식물들을 탐색."이다. 예를 들어 현대적인 현재 우리 사회와 통합해서 배수구 틈에서 자란 강아지풀, 전봇대 옆 민들레, 도보블럭 사이로 난 제비꽃 등을 식물도감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그저 아누르보풍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적인 사회에 맞춰서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단지 아루느보풍의 따뜻한 파스텔톤으로 갈 뿐만 아니라 도시의 차가운 느낌을 더 잘 살릴 수 있도록 계획했다.또 식 그 후 우리 작업물들에 레퍼런스나 무드보드를 작성해서 방향성을 더 구체화시켜보았다. 제목은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면서, 본문의 내용은 깔끔한 현대..

[Week.9]

지금까지 한 사조 중에서 아르누보를 골라 프로젝트 브리프에 대해 팀과 함께 상의했다.처음에 아르누보와 딱 맞으면서도 참신하고 독특한 주제를 정하려고 하다보니 범위가 좁아지고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아 중구난방으로 지금 생각하는 것들, 행동, 상황 등을 피그잼에 각각 나열해보았다.그 중에서도 한 번 더 투표를 걸쳐서 어떤 것이 왜 좋은지 구체적인 이유를 메모장에 적어 간추려냈다. 아르누보의 그림풍을 살리는 등의 흔한 주제들은 모두 빼고 참신하고 생각해보지 못한 방향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해봤다.그 후, 아르누보풍의 그림을 보고 각각 드는 감각이나 특징들을 적으며 정리해봤다. 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 자연과 관련된 것들과 유기적인 곡선 등을 사용했다.아이디어를 도츌라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이 나왔는데 도..

카테고리 없음 2025.04.28

Week 7. Designer Process Research

Designer Process Research Rob Howell디자이너, 무대 감독 2000 로런스 올리비에상 베스트 세트 디자인상 수상2006 로런스 올리비에상 베스트 세트 디자인상 수상2012 로런스 올리비에상 베스트 세트 디자인상 수상 Rob Howell의 작업 방식&프로세스아이디어&정보 창출 워크샵과 토론을 걸쳐서 조급해하지 않고 아주 천천히 아이디어를 창출하며 진행함.그들의 초기 회의는 아주 추상적이고 여러가지의 방대한 아이디어에 대한 내용이라 아이디어를 좁혀가는데에 어려움이 있음.그 후에는 3차원 모델링과 스케치로 작업을 실시한 뒤에 세트장을 실제로 만들기에 돌입함.연속된 실패 후 도출된 결과물 그러나 작업을 하는 동안에 2~3달 동안에는 지금의 세트장이 아닌 실패한 무대 세트를 만들었다고 ..

Week.7 아이디어 도출2

다른 아이디어 도출법 두가지 속성 연결법과 강제 연결법 중 에서 더 재밌어보이는 강제 연결법을 선택해서 팀원들과 함께 활동해보았다.전혀 다른 키워드를 선택하기 위해 퍼포먼스, 게암, 냄새, 엘리베이터 등을 골라서 각각 연결하여 어떤 아이디어들이 나왔는지 확인해보고 어떤 것이 스티커를 사용해서 어떤 아이디어가 제일 실현 가 능성 있으면서 재미있는지를 골라 정리했다.그리고 이 정리된 세가지의 아이디어들을 구체적으로 그림과 설명으로 표현해보았다. 주로 큐알코드를 사용하는 모습, 픽토그램이 바로 앞에서 나오면서 어린아이들도 흥미를 가지고 관람하고 외국인들 또한 언어의 벽 없이 그림만으로 설명글을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 그림을 그리고, 어린아이들과 식민지 역사 박물관에 흥미가 없었으나 그냥 와본 사람들도..